-
영안실 몰래 들어간 장의사···그의 손엔 금니 10개 들려있었다
부산의 한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의 금니를 뽑아 훔친 30대 장례지도사가 14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의 금니를 뽑아 훔친 장례지도사가
-
절도범 잡고보니 격리 이탈자, 안심밴드 채우려는 사이 도망
자가격리 위반자 안심밴드. 뉴스1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입국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30대 남성을 절도죄 혐의로 형사
-
“내가 뽑을 당 어디있는지 못 찾겠어”…투표용지 훼손한 60대 입건
사전투표사무원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전투표를 하던 60대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어느 칸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훼손했다가 경찰에
-
자동차 부품 공장서 작업 중 벨트에 낀 40대 남성 사망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은 충남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 공장의 모습. [연합뉴스] 부산 사상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작업지시를 하던 40대가 기계 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
성묘객 태운 배 침몰, 가드레일 들이받은 벤츠···설연휴 사고
25일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두동면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9명과 선장 총 10명이 탄 선박이 좌초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승선객 1명이 사망했다. [뉴
-
"고문탓 허위 자백"…文이 변호했던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
“고문 탓 허위 자백”…화성 8차 닮은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
[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
부산 사상구청장 8개월만에 檢송치 … 野 "여당 입김 있었나"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중앙포토]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6일 검찰에 송치됐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지 8개월 만이다. 통상
-
‘투잡’ 뛰던 50대 가장, 배달 일 가던 중 사망 사고
26일 오후 10시50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강변도로에서 경차 한대가 길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사진 부산경찰청] 밤낮으로 ‘투잡’을 하던 한 50대 가장이 심야에 배달
-
‘대낮 만취운전’ 4명의 사상자 낸 60대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대낮 만취운전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대낮 음주운전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
-
묏자리 옮기다 영아 유골 발견…경찰 수사
[뉴스1] 부산의 한 야산에서 분묘 이장작업을 하던 중 영아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
[유성운의 역사정치] DJ "130만명"에 YS도 맞불…정치권 '100만 동원' 집착사
1946년 서울운동장에서 우익 주도로 열린 3.1절 [자료=국가기록원] “기자와의 회견은 오늘이 처음이다. 가장 섭섭한 것은 잃어버린 주권을 찾고 새 국가를 건설하는 이 마당에
-
"조사했는데"…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수사망 어떻게 빠져나갔나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씨를 과거에 조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가 수사망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과거 이 사건을 수사했던 관
-
25년전 처제 살해때 검거 가능했는데...경찰, B형만 찾았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1994년 처제 강간ㆍ살해 사건으로 충북 경찰의 조사받을 당시 화성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혈액형
-
"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
여성 속옷만…주택 침입해 절도 40대 남성 구속
[연합뉴스] 주택에 침입해 100만원 상당의 여성 속옷만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 등)
-
[사진] 태풍이 몰고온 쓰레기···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폐허로
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 [연합뉴스] 5호 태풍 '다나스'가 남긴 후유증으로 남부지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태
-
7~8월 제주서 렌터카 운전 주의보...렌터카 사고 사망자의 41% 발생
제주도에서 만취한 여성이 렌터카를 몰고 식당안으로 돌진했다. [뉴시스] 지난달 제주도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다 음식점으로 돌진해 2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여성이
-
“술 취해 주유소 방화 시도”…40대男 불구속 입건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를 하다가 영업이 끝난 주유소에 들어가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19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귀가를 하다가 영업이 끝난
-
한 집 살았는데···1년만에 옆방서 백골시신 발견 "오빠 같다"
2017년 6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지병 등으로 숨진 뒤 4개월만에 발견된 유모(61)씨의 약봉지. 송봉근 기자 부산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상태 시신이
-
집에서 백골 시신 발견한 50대 "친오빠인 것 같다"
[연합뉴스] 부산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상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38분쯤 부산 사
-
광안대교 파손 보상금 28억원 청구…지급까지 수개월 소요
광안대교에 충돌안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사진 가나안요양병원] 부산시가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사 측에 파손 보상금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나선
-
75세 운전차량 돌진,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찾은 모녀 참변
부처님오신날인 12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서 고령의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사람들을 덮쳐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 4명